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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다이어트 시 귤 먹어도 될까요? ( 귤 칼로리 및 효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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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온 후 요즘 다시 날씨가 선선해 지고 있죠.
가을이 코앞으로 다가왔어요.
금방 겨울이 될 것 같네요.
오늘은 겨울철 가장 쉽게 접할 수 있고 먹을 수 있는 과일이라 하면 귤에 대해 알아볼게요.
귤은 맛도 좋고, 향도 좋고, 영양도 좋고, 게다가 껍질도 잘 벗겨지고 별다른 손질이 필요 없어서 먹기도 편합니다. 추운 겨울 따뜻한 이불속에서 새콤달콤한 귤을 까먹는 것 만으로도 피로가 풀리고 감기를 예방해 겨울철 건강을 챙길 수 있습니다.
맛도 있고 간식으로 자꾸 손이 가는 귤.
다이어트 시에 얼마나 먹어야 하는지, 하루 권장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귤의 효능

요즘에는 생산기술의 발달로 사시사철 언제나 싱싱한 귤을 먹을 수 있는데요. 특히 귤은 비타민 C가 아주 많은 과일어에요.  하루 귤 2개만 먹어도 비타민C 1일 권장량을 충족할 수 있다고 하는 귤은 맛있기만 할 뿐만 아니라 여러 건강 효과가 있는 귤 효능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1.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귤에는 비타민C, 구연산이 풍부한데 이 비타민C 성분은 피부미용에 좋아 기미나 주근깨 등의 잡티를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으며 피부를 맑고 윤택하게 해주며 미백효과까지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 C와 구연산은 스트레스를 풀고 피로회복을 도우며, 피부를 맑게 해 피부미용에도 좋습니다. 귤에는 그밖에도 칼륨과 비타미P가 함유돼 있어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고혈압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피부의 노화방지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귤을 곱게 갈아 팩으로 이용하면 매끄럽고 아름다운 피부를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귤을 갈아 팩으로 사용하거나 반신욕을 할 때 말린 귤 껍질을 함께 넣으면 피부를 매끄럽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에도 많은 도움을 주는 귤 효능이라고 합니다.



2. 혈관질환 개선

귤에는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막고 콜레스테롤이 쌓이지 않도록 하는 비타민E와 모세혈관을 보호하고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비타민 P(헤스페리딘), 혈압을 낮춰 주는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비타민 P는 혈관을 튼튼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주고, 비타민 C는 혈관내에 콜레스테롤의 침착을 막아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혈압을 내려 혈관질환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귤 효능이 있기 때문에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과 같은 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3. 변비예방

귤 껍질을 까다보면 과육에 하얀줄이 있는데
귤 껍질 안쪽의 줄과 같은 흰 줄 속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에 좋고 헤스피리딘이라는 비타민 P가 함유돼 모세혈관의 활동을 활발하게 합니다.
이 하얀 줄에 펙틴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펙틴은 우리 모메 있는 중금속이나 독성물질에 흡착하여 체외로 배출되고 식이섬유는 장 운동을 활성화시켜 변비에 도움을 주면서 장을 깨끗하게 만들어 주어 체내의 독소들을 제거해 주기 때문에 대장암 예방에도 귤 효능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4. 피로회복

불규칙한 생활습관이나 스트레스, 과도한 업무 등의 각종 이유로 인해 만성피로에 빠지는 경우가 많은데 만성피로가 누적될수록 만사가 귀찮아져서 무기력해지고 우룰증 등의 증세가 찾아올 수도 있습니다. 귤에 풍부한 구연산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구연산 성분은 식욕증진에도 좋아 입맛이 없을때 귤을 먹으면 식용을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5. 감기예방

겨울철 날씨가 추워지거나 환절기만 되면 감기를 앓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물론 감기는 몸의 면역력이 떨어져도 걸리는 경우가 많은데 질병으로 면역력 증진에도 좋은 귤을 섭취하면 풍부한 비타민C가 풍부한 귤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체온 저하를 막아 주어 추위를 잘 견딜 수 있게 해주고 또 피부와 점막을 튼튼하게 해주어 감기 예방에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 하루 2~3개만 먹으면 하루 필요한 권장량이 해결되는 귤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귤은 비타민C가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체온이 쉽게 내러가는 것을 막아주고 피부와 점막을 튼튼하게 해 감기를 예방합니다.



6. 항암효과

건강효과도 불러오는 감귤으 성분으로서는 지금 주목받고 있는 베타-크립토키산틴이라는 물질이 있습니다. 감귤의 노란색 색소성분으로 항산화 작용이 있는 카르테노이드의 일종으로 이 카로 테노이드성분은 동물, 식물에 포함되어 있는 빨갛거나 노란색, 오렌지색 같은 색소 성분의 총칭으로 토마토의 커핀이나 마늘의 베타카로틴의 빨간색도 카로테노이드입니다. 베타카로틴은 발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만 베타크립토키산틴은 그걸 상회하는 발암 억제력을 가지고 있어 그 효력은 수개월씩이나 유지된다고 합니다.



특히 귤을 평소 많이 섭취하는 분들의 경우 간암, 전립선암, 자궁암 등에 걸릴 위험이 낮아지고 뛰어난 항암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결과도 많이 있어 항암효과로 귤 효능이 있습니다.



7. 골다공증 예방

귤에는 비타민과 베타크립토신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꾸준히 먹는 사람은 평소 귤을 안먹는 사람들에 비해 골밀도가 2배 정도 높아 관절염과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귤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하루 귤을 평균 4개 이상 섭취한 사람의 경우 고혈압, 당뇨, 심장병 등의 성인병에 걸릴 확률이 50% 정도 낮춰지는데 그 이유는 귤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강력한 항산화, 항염증 작용을하는 베타크립토산틴이 풍부해 성인병 발병률을 낮춘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맛있는 귤 고르는 법


- 귤 껍질이 얇은 것 (얇을수록 당도가 높음)

- 겉면에 상처가 없는 것

​- 꼭지가 푸르고 촉촉한 것

​- 만져봤을 때 물렁하지 않고 단단한 것





귤 하루 권장량 및  귤 칼로리

귤은 다른 과일에 비해 먹기 쉬워 한번에 서너 개씩 먹게 되는데 귤의 칼로리는 100g당 39kcal로, 3.5개를 먹으면 밥 한 공기(143kcal)를 먹는 것과 같은 열량이 되므로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대한영양사협회에서는 1회 귤 섭취량으로 1개를 권장했는데 식사 직후에 당분이 많은 과일을 많이 먹으면 혈당이 올라갈 수 있기에 당뇨병 환자들은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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