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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건강상식

코로나 백신 접종 후에 섭취하면 좋은 음식 (+ 비타민B, 비타민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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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를 맞으면 그 부위가 붓고 아플 수 있다. 두통과 피로, 구역질, 근육통, 한기를 느끼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런 증상은 대개 몸이 면역을 구축하고 있다는 신호로, 며칠이면 사라진다.
섭생에 신경을 쓴다면 회복은 더 빠를 것이다. 항체 형성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이다. 내과 전문의 로날드 호프만 박사는 "백신을 맞기 전에 미리 몸을 보해 두라"고 충고한다. 어떤 음식이 좋을까? 미국 '허프 포스트'가 정리했다.



1. 오렌지

요즘 흔한 과일이라 앞세웠을 뿐. 참외, 바나나, 포도, 딸기, 체리 등 과일은 뭐든 좋다. 채소도 마찬가지. 영국의 퀸스 유니버시티 벨파스트 연구진이 65세 이상 8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험에 따르면, 하루에 다섯 접시 이상의 과일과 채소를 먹은 이들은 두 접시 이하로 섭취한 이들에 비해 폐렴 백신을 맞았을 때 항체 형성이 훨씬 활발했다.



2. 닭죽

취향에 따라 삼계탕이나 닭고기 스프를 먹어도 괜찮다. 단백질이 풍부하면서 소화는 쉬운 것이 핵심. 당근, 감자, 양파 등 다양한 채소가 들어가면 더 좋다.



3. 생강차

생강은 소화를 촉진하고 혈액 순환을 돕는다. 염증을 억제하고 면역 시스템을 지지하는 효과도 있다. 동서를 막론하고 '치유' 능력으로 명성이 자자한 생강. 맛과 향이 강한 만큼 끓여서 차로 마시는 게 좋다.



4. 요거트

영양학자 토드 본 박사에 따르면, 같은 백신을 맞아도 장내 생태계가 어떤 상태인지에 따라 면역 반응은 다르게 나타난다. 장내 생태계를 다양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김치, 요거트 등 발효 식품을 챙겨 먹을 것. 본 박사는 "백신 접종 앞뒤로 적어도 두 주 정도는 신경을 쓰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



5. 물

주사를 맞고 혹시 열이 오른다면 탈수로 이어지기 쉽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할 것. 꼭 물이 아니어도 괜찮다. 차든 음료든 몸에 넉넉한 수분을 공급하는 게 중요하다.




백신 접종에서 중요한 것은 컨디션 조절이다. 백신은 후천성 면역 형성을 위해 체내에 항원을 주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접종 전에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야 제대로 된 항체가 생성될 수 있다.


또한, 접종 이후 진통제를 장기간 복용할 경우 우리의 몸의 영양소를 파괴하 수 있다. 그중에서도 글루타치온의 수치가
저하되면 간 기능이 약화될 수 있다. 따라서, 간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를 함께 복용해 주는 것이 좋다.



1. 비타민 B

비타민 B는 컨디션 회복에 효과적이다.
하지만,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비타민 B의 결핍을 초래하는 행동들을 많이 한다.
술의 알콜 섭취, 커피의 카페인, 담배, 미세먼지 등은 우리 몸의 비타민 B를 감소시킨다.
더불어 진통제를 복용하면 비타민 B 군이 감소된다. 그뿐만이 아니라 내과 치료제인 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치료제, 항생제, 위장약, 피부과 치료제인 스테로이드, 일반 피임약은 많은 영양소와 비타민을 고갈시킬 수 있다.
따라서 비타민 B는 꼭 챙겨 먹어야 할 영양제다.





2. 비타민 D

백신을 맞았다고 모든 사람이 똑같이 항체가 생기고 100% 면역이 생기는 것이 아니다.
우리 몸은 백신을 맞으면 체내에 들어온 소량의 바이러스에 신속히 반응하여 강력한 면역 체계를 형성하며 많은 양의
항체를 만든다. 이때 내 몸의 면역력이 가장 중요한데, 비타민 D가 가장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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